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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에이비엘바이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에이비엘바이오입니다. 회사는 당사의 감사인 삼정회계법인과의 오랜 논의 끝에 금일 『회제이-00094』를 적용, 전환우선주(CPS)를 자본으로 인식해도 된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재무제표 수정 후 정정 공시를 진행했으며, 에이비엘바이오의 3분기 자기자본은 1808억원, 자본잠식률 역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일전에 설명드린 "착시 효과"로 야기될 수 있던 제도적 불이익이 완전히 해소된 것입니다. 이전에 최초 공시된 3분기 분기보고서에서 자본전액잠식 우려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최초 분기보고서의 착시 효과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감사인과의 협의가 완료되기 전, 7월 발행한 전환우선주 평가손실 약 390억원을 부채로 인식하면서 발생했습니다. 현금 유출이 없는, 단순 회계상의 이론적 손실로 인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자본잠식률 94.18%의 관리종목 또는 형식적 상장폐지 위험이 있는 회사가 될 뻔한 것입니다. 회사는 3분기 기준 1550억원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파트너십 논의 등의 사업을 원활히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과 K-IFRS의 회계처리 기준으로 인해 불합리하고 억울한 상황이 펼쳐질까 많은 우려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주주분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감사인에게 당사의 사업 및 자산 현황, 회제이-00094에 해당함을 강력히 주장해 왔으며, 오늘과 같은 결정에 이르렀습니다. 마음 고생을 하셨을 주주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임상 진행 및 파트너십 논의 등 회사의 핵심 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11-15ablbio
안녕하십니까 에이비엘바이오입니다.
금일 공시된 3분기 보고서 상 재무제표에는 오해를 살 수 있는 “착시 효과”가 있어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대규모 손실 및 크게 감소한 자본으로 보일 수 있는 “착시효과”) “착시 효과”의 원인은 지난 7월 발행한 전환우선주(CPS)의 평가손실 약 390억원입니다. 1) 해당 평가손실은 현금 유출이 없는, 단순 회계상 이론적 손실이므로, 회사의 재무적인 측면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2) (회계 상 자본으로 인식되는 보통주와 달리) CPS는 부채로 인식돼야 하는데,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CPS(부채)의 가치가 증자 시점 대비 커져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3) 향후 투자자들이 보통주로 전환할 때, 커진 부채 전체가 자본으로 바뀌면서 평가손실로 줄어들었던 자본을 되살려줄 것입니다. 4) CPS 발행을 통해 확보한 R&D 자금 1,400억원은 은행 예금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5) 이 밖에, 작년에 비해 증가한 영업비용은 R&D 비용이 늘어난 결과이며, 차세대 Modality인 이중항체 ADC에서 선두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순조롭게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현재 당사의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및 연구 개발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11월 중 SITC, PEGS, World ADC 등의 학회에 참석하였으며, 이후 연말에도 CNS Drug delivery summit, ASH 등의 학회에서 당사가 직접 또는 파트너사를 통해 임상 데이터 및 다양한 학술 성과들을 알려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11-12ablbio
안녕하십니까 에이비엘바이오입니다.
지난 8월 30일 공지드린 내용과 더불어 보다 근본적으로ABL501 임상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아래와 같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Q : PD-L1xLAG3 이중항체 ABL501에서 보고된 이상사례를 PD-L1 또는 LAG3 단일 항체와 비교해 본다면?A : 흑색종 치료를 위해 개발된 PD-1(옵디보)과 LAG3(relatlimab) 단일항체 병용요법 사례가 있어 비교해 볼 수 있겠습니다.[PD-L1xLAG3 이중항체 vs PD-1 + LAG3 단일항체 병용]PD-1(옵디보)과 LAG3(relatlimab) 병용요법의 2023년 1/2a상 임상시험 결과(Ascierto et al. J Clin Oncol 2023)에 따르면,약과 관련하여 발생한 이상사례는 68.9%, 그 중 Grade3/4 이상사례는 12.8%를 보였습니다.한편, ABL501의 경우약과 관련하여 발생한 이상사례는 75%, 그 중 Grade3 이상의 이상사례는 Grade3에서만 단 1 건 보고되어 4.17%를 나타내었고전반적으로 약과 관련하여 발생한 이상사례 측면에서도, 실제 의미있게 여겨지는 중증도 이상의 부작용 측면에서도 더욱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해석해 볼 수 있겠습니다.Q : 본 임상시험 결과상 MTD에 도달하지 못했고 최대 투여용량이 cohort 6으로 확인되었다는 표현은 어떻게 해석 가능한지?A : ABL501 임상에서 부분관해(Partial response, PR)를 보인 3명의 환자들 모두 cohort 6에서 확인되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당사는 cohort 6 용량을 ABL501의 잠정최적용량(potential optimal dose)으로 보고 있으며,효능을 보이는 최적용량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최대허용용량(Maximum tolereated dose, MTD)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우수한 안전성 역시 확보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Q : 유효성은 왜 기재되지 않았는지?A : 한국거래소 제약/바이오 공시 가이드라인에서는 임상 관련 공시 작성시, 1차 지표에 대한 결과값만을 공시문구에 포함하도록 되어있고,본 임상에서 유효성은 1차 지표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유효성 부분에서는 잠정최적용량(potential optimal dose)인 cohort 6 용량에서ORR(Overall response rate, 객관적 반응률)은 25%(3/12), DCR(Disease control rate, 질병통제비율)은 66.67%(8/12) 를 보였습니다.이는 단독요법으로서 ABL501의 유효성 입증과 함께, 우수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병용요법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된 것으로 여겨집니다.Q : 유의미한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후속 임상을 진행하지 않는 배경은?A : 현재 회사는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투자에 있어서, 4-1BB 기반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Grabody-T), IGF1R 기반의 BBB 셔틀 플랫폼(Grabody-B) 그리고 이중항체 ADC 등의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LAG3에 기반을 두고 있는 ABL501의 경우 글로벌 LAG3 개발현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들 대비 상업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전략적으로 내린 결정입니다.Q : ABL501과 다른 파이프라인들과의 연관성 및 상관관계는?A : PD-L1xLAG3 이중항체 ABL501은 항암제로 개발되긴 했으나 앞서 말씀드린 대로 LAG3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4-1BB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항암 이중항체 ABL503, ABL111, ABL103 등과는 다른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전일 확인한 한투파의 입장을 부연 설명드리면한투파의 경우 펀드 만기가 곧 도래하므로 펀드가 청산되기 전에 매도가 필요했던 것으로 확인되며,장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매도하여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대신 장내에서 물량을 소화한 것으로 파악됩니다.이에 따라 회사는 그동안 부담이 되었던 오버행 물량이 해소되어 향후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기술이전 등을 비롯해 핵심사업들은 순조로히 진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추후 추가적인 의문이나 의혹들이 확인되는 대로 지속적인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8-31ablbio
안녕하십니까 에이비엘바이오입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한국투자판트너스(이하 한투파)에서 약 232만주 가량(지분율 4.32%)을 모두 장내에서 소화함으로써, 상장 후 오랜 시간 주가 상승의 부담 요소로 여겨지던 오버행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었음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좋은 소식에 대해 오히려 다소 악의적인 루머가 발생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키우고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루머는 1)금일 공시된 ABL501(PD-L1xLAG-3)의 임상데이터는 실패이고 2)이를 한투파에서 미리 알고 매도했다는 내용으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1)ABL501 임상 발표를 악재로 해석하는 것부터 지나친 억측이기 때문에 악재를 피하고자 매도했다는 논리부터가 성립하지 않으며, 2)이를 한투파가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는 내용은 한투파 뿐만이 아니라 그 어떠한 투자자에게도 가능한 일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공시된 사실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ABL501의 임상 1상 데이터는 공시 규정에 따라 1차 평가 지표인 안전성 데이터를 중심으로 공시하였습니다. Grade 3 이상의 약물 관련 이상사례는 24명 중 1명 (4.17%)에서만 발생하였고, 실험실적 검사에서도 시험대상자의 안전성에 위배될만한 특이사항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우선 ABL501의 임상이 실패 했다는 내용부터 악의적인 억측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ABL501은 당사의 기업가치에 반영되어 있는 핵심 파이프라인이 아니기도 합니다. ABL501의 경우 임상을 시작했던 2021년 당시와 비교하여 현재 당사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분야와 다소 차이가 있어,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후속 연구개발은 중단할 예정입니다. 당사가 현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4-1BB 기반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Grabody-T),IGF1R 기반의 BBB 셔틀 플랫폼(Grabody-B) 그리고 이중항체 ADC 이며, ABL501은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는 그동안 공유드려왔던 다수의 애널리스트 리포트 및 당사의 IR자료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한투파를 비롯한 회사 외부 주체에게 지금까지 어떠한 내부정보도 누설한 사실이 없으며, 앞으로도 회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더욱 철저히 원칙과 규율을 지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주가가 상승하고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루머와 오해들 역시 더욱 많아지겠지만, 저희 에이비엘바이오는 앞으로도 시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오해와 루머는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회사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08-30ablbio
제8기 결산공고
2024-03-29ablbio
주주분들께_아스트라제네카 2.0 버전의 항암제 포트폴리오
안녕하십니까 에이비엘바이오입니다. 엔허투, 타그리소 등 블록버스터 항암제를 보유하고있는 글로벌 빅파마 아스트라제네카는 2.0 버전의 항암제 포트폴리오에서 이중항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어 이중항체와 ADC를 결합한 이중항체 ADC로의 확장성을 언급했습니다. 저희 에이비엘바이오 역시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중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의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엔허투와 마찬가지로 3세대 페이로드를 활용한 이중항체 ADC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만큼 매우 고무적인 소식으로 여겨집니다. 이에 관련 기사와 함께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공유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e Big Pharma’s “2.0 portfolio,” as Chief Medical Officer and Oncology Chief Development Officer Cristian Massacesi, M.D., calls it, centers largely around bispecific antibodies, engineered drugs that can bind to two different tumor antigens. : 빅파마의 2.0 포트폴리오는 이중항체가 중심이 될 것이다. AstraZeneca has a large portfolio of its own ADCs, some of which will be improved upon by using the bispecific platform, Massacesi said. Combining different modalities, such as a bispecific with an ADC, is the only way to really kill cancer cells, according to Massacesi.: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중항체 플랫폼을 활용해 효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자체 ADC 파이프라인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중항체와 ADC를 결합하는 것과 같이, 두 모달리티를 결합하는 것만이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From a technology perspective, the bispecific antibodies are “just the foundation,” according to Sapra, who said the company can now make a bispecific ADC, for example.“We are applying this technology outside oncology for other therapeutic areas as well,” Sapra added. : 이중항체는 기술적인 근간이며, 예를 들어 우리는 지금 이중항체 ADC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기술은 항암제 외의 치료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다. 감사합니다. *기사링크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astrazeneca-aims-20-cancer-pipeline-shares-bispecific-data-esmo
2023-10-27ablbio
제7기 결산공고
2023-03-30ablbio
주주분들께 드리는 글
2023-01-18ablbio
주주명부폐쇄기간 또는 기준일 설정
2022-12-15abl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