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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글로벌도 군침… 바이오도 플랫폼 시대 왔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0616263076734
2022-10-07ablbio
에이비엘바이오, ABL301 미국 임상 1상 IND 신청
-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ABL301의 내약성 및 안전성 평가 예정- 사노피와의 협력을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로 ABL301 개발 지속할 것 2022년 10월 4일 –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2022년 9월 30일(미국 동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ABL3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 기술 적용으로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인 알파-시뉴클레인(alpha-synuclein)의 축적을 억제하는 항체를 뇌 안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인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그랩바디-B 플랫폼은 IGF1R을 타깃해 다양한 중추신경계(CNS) 질병에 대한 치료제 후보물질의 혈액뇌관문(Blood-Brain Barrier, BBB) 침투를 극대화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임상에서 만 18세부터 55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남녀 68명을 대상으로 ABL301 단독요법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사노피는 올해 1월 ABL301에 대한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계약의 일환으로 양사는 ABL301의 공동개발을 촉진하고자 공동연구개발위원회를 구성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있어 약물의 BBB 투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ABL301 임상 1상을 통해 새로운 BBB 셔틀 타깃 IGF1R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ABL301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퇴행성뇌질환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신약으로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는 그랩바디-T와 그랩바디-I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그랩바디-T가 적용된 ABL503과 ABL111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ABL101과 ABL103은 2023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랩바디-I 기반 ABL501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2022-10-04ablbio
에이비엘바이오, ABL301 단기 마일스톤 수령
- ABL301 비임상 독성실험(GLP tox study) 완료에 따라 단기 마일스톤 2000만 달러 유입- 올해 4분기 미국 임상 1상 IND 신청 예정 2022년 9월 15일 –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사노피로부터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의 단기 마일스톤 4500만 달러(약 626억원) 중 2000만 달러(약 278억원)를 수령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금액은 사노피로부터 45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1월 사노피와 계약금 7500만 달러 및 단기 마일스톤 4500만 달러를 포함한 총 10억 6000만 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ABL301의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를 이전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계획대로 오는 4분기 미국 FDA에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번에 유입되는 2000만 달러 외 단기 마일스톤 2500만 달러는 ABL301의 개발 진전에 따라 추가 수령하게 된다. 한편, ABL301의 임상 1상까지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주도하며, 이후 임상 2상부터는 사노피가 담당하게 된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ABL301의 전임상 개발 순항으로 단기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 임상 1상 IND 신청을 위한 준비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양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를 비롯한 퇴행성뇌질환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 기술은 다양한 중추신경계(CNS) 질병에 대한 치료제 후보물질의 혈액뇌관문(Blood-Brain-Barrier, BBB) 침투를 극대화 시키는 IGF1R 타깃 BBB 셔틀 플랫폼이다. ABL301은 이러한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인 알파-시뉴클레인(alpha-synuclein)의 축적을 억제하는 항체를 뇌 안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향상시켰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신약으로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는 그랩바디-T와 그랩바디-I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그랩바디-T가 적용된 ABL503과 ABL111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ABL101과 ABL103은 2023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랩바디-I 기반 ABL501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2022-09-15ablbio
[뉴스토마토]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로 신약 개발 힘쏟겠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47110&inflow=N
2022-09-15ablbio
[YTN사이언스] 이중 항체 기술로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213&key=202208191636054423
2022-08-30ablbio
에이비엘바이오, 2022 유럽종양학회(ESMO) 참석
- 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602 비임상 데이터 구두 발표 2022년 8월 19일 –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프랑스 파리에서 9월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ESMO) Congress 2022)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ESMO는 종양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권위있는 학회 중 하나다. 매년 개최되는 연례학술회의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종양학 전문가는 물론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다국적 제약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602의 비임상 데이터를 구두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는 AML 마우스 모델 및 AML 환자의 백혈병 배아 세포에서 확인된 ABL602의 활성 기전과 항암 효과를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ABL602는 암 세포를 표적하는 CLL1 항체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CD3 항체를 결합한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T세포를 타겟하는 CD3 이중항체 구조를 활용해 ABL602가 정상 조혈모세포는 공격하지 않으면서 CLL1이 발현된 백혈병 줄기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도록 설계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CD3 기반 이중항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ABL602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비임상 단계임에도 발표 대상으로 선정될 만큼 퇴행성뇌질환이나 고형암 분야 뿐만 아니라 혈액암 쪽에서도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기술이 저력을 보이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신약으로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ABL301등 이를 활용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는 그랩바디-T와 그랩바디-I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그랩바디-T가 적용된 ABL503과 ABL111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ABL101과 ABL103은 2023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랩바디-I 기반 ABL501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2022-08-19ablbio
[머니S] [CEO초대석]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72008363335661
2022-07-21ablbio
에이비엘바이오, ABL001 마일스톤 6백만 달러 수령
- 임상 개발 진척에 따라 콤패스 테라퓨틱스로부터 마일스톤 유입- 임상 1b상 결과 지난 3월 29일 발표… 미국 임상 2상은 올해 3분기 개시 2022년 6월 27일 –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ABL001(CTX-009/ES104/NOV1501)의 임상 개발이 진척됨에 따라 콤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 Inc.)로부터 마일스톤 6백만 달러(약 78억원)를 수령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콤패스 테라퓨틱스에게 인보이스를 발행했으며, 45일 이내에 해당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할 예정이다. 콤패스 테라퓨틱스(나스닥 CMPX)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미국 바이오 기업으로, 지난해 트리거 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를 인수하며 ABL001(CTX-009)에 대한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그 중 중국 내 권리는 엘피사이언스(Elpiscience)에게 이전됐다. 계약에 따라 임상 1상까지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이후 임상 2상부터는 콤패스 테라퓨틱스가 진행하게 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001의 임상 1b상 완료하고, 그 결과를 3월 29일 발표한 바 있다. ABL001의 미국 임상 2상은 이미 FDA로부터 IND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올해 3분기경 첫 환자 투여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ABL001의 임상 1b상이 종료되고, 국내와 미국 임상 2상이 순항하여 에이비엘바이오도 6백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ABL001이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이전을 통해 재무안전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BL001은 VEGF-A(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A)와 DLL4(Delta-Like Ligand 4)에 작용해 암 조직 내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이중항체다. 콤패스 테라퓨틱스와 한국 내 권리를 보유한 한독이 협력해 담도암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 2상을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중국에서는 엘피사이언스가 진행성 결장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신약으로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이를 활용한 ABL301 등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는 그랩바디-T와 그랩바디-I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그랩바디-T가 적용된 ABL503과 ABL111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ABL101과 ABL103은 2023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랩바디-I 기반 ABL501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2022-06-27ablbio
에이비엘바이오, 2022 BIO USA 참석
-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미팅 진행- 이상훈 대표, 세션 패널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투자 가치 논의2022년 6월 7일 –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에서 여러 다국적 제약사들과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와 이를 활용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BIO USA는 전세계 3,000개 이상의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로, 6월 13일부터 16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만난 다국적 제약사들과 후속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새로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뇌혈관장벽(Blood-Brain-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는 물론 ‘그랩바디-T(Grabody-T)’와 ‘그랩바디-I(Grabody-I)’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 퇴행성뇌질환과 면역항암 분야 모두에서 진전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14일 오전에는 이상훈 대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혁신적인 파트너십 기회 모색(Navigating Asia-Pacific Innovation Deal Opportunities)’ 세션에 패널로 참석한다. 해당 세션에서 이상훈 대표는 BMS(Bristol Myers Squibb), 시스톤 파마슈티컬스(CStone Pharmaceuticals), 에퍼메드 테라퓨틱스(AffaMed Therapeutics), 리안바이오(LianBio) 고위 관계자들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R&D 혁신과 투자 가치 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세계의 이목을 끄는 R&D 성과들이 창출됨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1월 성사된 ABL301 빅딜 역시 이러한 성과 중 하나”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ABL301의 뒤를 잇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신약으로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이를 활용한 ABL301 등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는 그랩바디-T와 그랩바디-I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그랩바디-T가 적용된 ABL503과 ABL111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ABL101과 ABL103은 2023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랩바디-I 기반 ABL501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2022-06-07ablbio